안양시의회 “군산근대역사 문화거리 탐방 등 벤치마킹”

2018-02-22 16: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선화)가 지난 19일부터 2박3일간 군산근대역사 문화거리 탐방 등 벤치마킹으로 상반기 위원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군산시의회를 찾아 군산근대역사 문화거리와 도시재생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양도시간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국 5대 공립 박물관 중 하나인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을 포함, 근대역사 문화거리가 조성된 시내 곳곳을 도보로 탐방하면서 시 관광자원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화 위원장은 “안양시 공립 박물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김중업 박물관 등이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처럼 중요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안양예술공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향후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안양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