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하는데 필요하다면 추경도 배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일자리 대책에 추경을 편성할 것이냐는 질문에 "청년일자리 대책은 4가지 큰 방향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미스매칭, 창업, 해외일자리 서비스 신시장 창출, 재정·조세 개편·금융·규제 등 정책수단을 모두 투입할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추경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