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GM 문제와 관련해 실사를 가능한 빨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GM측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모든 지원과 대책은 실사 후에 진행할 계획"이라며 "신차 배정 문제라던지 정부가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하는가는 실사 후에 결절될 것이다. 가능한 (실사를) 빨리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