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유수진 화제, 동안 외모에 연봉 6억을 받았다고?

2018-02-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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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 출연해 부자되는 비법 공개

[사진=유수진 인스타그램]


유수진 자산관리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후 자금 운용법에 대한 팁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부자 되고 싶으세요?'란 주제로 목요 특강이 진행됐다. 유수진은 "대부분 제 외모가 젊어 보인다고 생각하시는데 벌써 나이가 마흔 셋이다"고 말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부자언니'란 별명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는 유수진은 별명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털어놨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20-30대 여성들에게 부자되는 법을 알려줘서 그런 별명이 붙은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수진은 지난해 '어쩌다 어른' 출연 때에도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었다.

유수진은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에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유수진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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