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자산관리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후 자금 운용법에 대한 팁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부자 되고 싶으세요?'란 주제로 목요 특강이 진행됐다. 유수진은 "대부분 제 외모가 젊어 보인다고 생각하시는데 벌써 나이가 마흔 셋이다"고 말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수진은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에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유수진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