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경로당서, 만성질환 고위험군 노인 대상 여주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여주시 방문보건센터(센터장 김애정)는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이동보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방문보건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보건교실’ 모습. [사진=여주시 제공] 연중 만성질환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6개 경로당을 선별해 집중 42회기로 운영 중이다. 방문보건센터는 또 소그룹 만성질환 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연중 49개소 경로당을 선별해 질환별로 맞춤형 집중프로그램을 제작해 교육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이동보건교실은 고지혈증 관리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고지혈증 합병증 △낙상예방교육(운동) △영양교육 △통증관리 테이핑요법 △소근육운동(꾸미기) 등의 고지혈증 및 만성질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필리핀 투블라이시와 계절근로자 송출 의견 교환여주시, 심현섭ㆍ최홍림ㆍ한수영 홍보대사 위촉 김애정 여주시 방문보건센터장은 “찾아가는 만성질환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습관이 개선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돼 건강증진 및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 #방문보건센터 #이동보건교실 #만성질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