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코리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부회장사로 승격

2018-02-01 16:30
  • 글자크기 설정

페이스북코리아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의 부회장사가 됐다.

인기협은 1일 이사회를 열고 페이스북코리아를 부회장사로 승격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 내 페이스북코리아의 발언권이 강화돼 국내 규제 이슈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인기협 이사회는 네이버(회장사), 카카오(수석 부회장사), 이베이코리아(수석 부회장사)와 7개 부회장사로 구성된다. 여기에 페이스북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회장사의 1년 협회비는 7000만원이며, 페이스북코리아가 속하게 된 부회장 협회비는 2000만원이다.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사의 협회비는 10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