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1일 임시회 안전행정국 업무보고에 앞서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연간 회원권 구매릴레이에 합류했다.
FC안양은 '무료 관중이 없는 한 해 '를 목표로 모든 단체와 부서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연간회원권 홍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총무경제위원회에서 먼저 구매의사를 밝힘으로써, 홍보에 더욱 힘을 싣게 됐다.
음 위원장은 “월드컵 스타 출신 고정운 감독을 영입하며 창단 이래 처음으로 4강에 불을 붙이고 있는 만큼 위원들도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FC안양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행사를 준비, 연간 회원 팬들이 종합운동장에서 환호하며 안양시민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