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최저비용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티볼리 브랜드는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실시한다. 이를 이용하면 선수율 제로 3.9%(36~48개월)에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한다. 트와이스 저리할부로 구매 시에는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에 귀성비 30만원을 제공한다.
내맘대로 최저할부도 시행한다. 이를 이용하면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저 월 12만원, 하루 4000원의 할부금(각각 가솔린 TX 및 AX 모델, 선수금 10% 납입 기준)으로 티볼리 브랜드 모델을,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기준)으로 G4렉스턴을 소유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를 이용하면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티볼리 브랜드는 최대 116만원 가량, G4 렉스턴은 최대 18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C&투리스모) 구매 시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G4 트와이스 저리할부(4.9%)를 이용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귀성비(30만원)를 지원한다.
중고차 보유고객들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은 2007년식 기준으로 최저 670만원 혜택을 부여하고, RV 보유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일시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엔 귀성비 1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