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에어컨 예약판매... 최대 60만원 혜택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대유위니아는 오는 4월 9일까지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둘레바람’ 라인과 ‘웨이브(WAVE)’라인, 벽걸이형 에어컨 일부 제품 위주로 진행된다.

예약자에게는 구매모델별로 최대 6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대유위니아 전문점인 ‘위니아 딤채 스테이’와 각종 할인점 및 백화점에서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또는 ‘위니아 가습공기청정기(모델명: WPM14RAW)’, ‘위니아 크린 드럼세탁기 12kg(모델명:WMF12BS5T)’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공한다. 

둘레바람 스탠드형 에어컨 프리미엄 모델 구입시에는 모바일 상품권 최대 35만원 또는 가습공기청정기를 증정 받는다. 벽걸이에어컨이 추가된 19평 스탠드형 에어컨 프리미엄 모델 구입시에는 모바일 상품권 50만원과 드럼 세탁기 중 택일할 수 있다.

가전양판점에서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오는 4월 9일까지 행사를 통해 에어컨을 구매하면 4월 30일까지 제품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대유위니아의 예약판매 제품은 ‘위니아 에어컨 홈스마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작년 폭염으로 올해는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고객 혜택을 확대한 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