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일본 가상화폐 해킹 소식에 가상화폐 관련주 급등락

2018-01-29 17:57
  • 글자크기 설정
가상화폐 관련주가 일본의 거래소 해킹 사건 소식에 급등락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SCI평가정보는 전일 대비 7.69% 하락한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와 넥스지도 각각 2.72%, 1.19% 빠졌다.

이들은 국내 증시에서 가상화폐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이외에 우리기술투자, 한일진공, 옴니텔, SBI인베스트먼트, 디지탈옵틱은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 반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6일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체크에서 580억엔(약 5648억원)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국내 시중은행은 오는 30일부터 가상화폐 투자자에 대한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