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설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에 6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GS리테일은 다음 달 14일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 중소 파트너사는 기존보다 6일 앞당겨 대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명절 대금 조기 지급과 10일 단위 100% 현금결제 외에도 GS리테일은 파트너사의 고충과 의견을 언제든지 개진할 수 있도록 ‘정도경영 목소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호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GS리테일은 명절을 맞아 상품 거래가 증가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