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2018-01-29 08:11
  • 글자크기 설정
당진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지난 26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원센터는 대출에서부터 신용, 자산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원센터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햇살론 등에서 파견한 직원 4명이 상주한다. 이들은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들의 자금대출과 채무조정, 고금리 전환 등 금융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당진지역 서민경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