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농가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경기 우수농특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지사 인증 G마크와 6차 산업 인증 및 시·군 추천 86개 업체 240여개의 선물세트가 실린 브로셔를 제작해 배포한다.
온라인 구매를 선도하는 최신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브로셔를 동시 제작·배포, 전화주문 외에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브로셔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와 브로셔의 QR코드를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브로셔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 중이며, 110명에게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소비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적절한 가격대의 농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의 판매촉진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