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인 지멘스(주) 김종갑회장, 슈테판아우어 주한독일대사관대사, 알렉산더 히어슐레 독일무역투자청 한국사무소장,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와 한국 내 주요 독일계 기업들의 CEO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IFEZ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2018년도 한․독 경제 및 산업 현황 전망발표 등 경제세미나를 공동 주최하여 전문가를 통한 경제동향 이해의 기회로 삼는 한편 향후 투자유치 활동에도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IFEZ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가 잠재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맞춤형 매칭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어, 투자유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 FDI 누적 신고액은 105억 3,460만달러로 국내 8개 경제자유구역의 65.5%를 차지하고 있으며, IFEZ가 인천의 경제중심을 넘어서 한국의 성장 동력 중심축이 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일기업들의 계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