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너목보' 시즌1부터 MC 자리 지켜온 이특 "스트레스 없는 프로그램"

[사진=Mnet '너목보5' 제공]

이특과 유세윤이 ‘너목보’의 시즌1부터 MC를 맡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먼저 유세윤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굉장히 감사하다. 시즌은 3가 넘어가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계속 거듭될 때 저 역시도 MC로 거듭된다는게 굉장히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미디도 하고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음악 프로그램을 한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특은 “‘너목보’ 프로그램은 정말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윤이 형과도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장수 할 수 있는, ‘전국노래자랑’처럼 온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런 길을 걷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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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퍼TV’까지 금요일 tvN을 장악하게 된 이특은 “‘윤식당’의 힘을 빌리고 싶다”고 웃으며 “금요일은 불금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집에 오셔서 tvN을 틀어놓으시면 행복한 금요일 저녁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5’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라운드별로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해,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듀엣 무대를 펼치게 된다. 오늘(26일) 오후 8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