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사업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6일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임지연과 이욱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며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으며 ‘간신’ 등에서도 활약했다. 또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임지연의 연인인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