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회 국방위원들도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접견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정세균 국회의장이 26일 국회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만나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찬은 정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회 국방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브룩스 사령관에게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진다. 관련기사막오른 조기 대선...여야 대권 주자 본격 레이스 스타트DJ 노벨상 24주년 맞아…권노갑 "尹, 하루속히 하야해야" 아울러 정 의장은 지난해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춰준 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할 계획이다. #정세균 #미군 #한미연합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