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 for kakao는 솔트랩(대표 김세웅)이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개발 중인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이다. 행성 충돌로 인해 발생한 ‘아포칼립스(Apocalypse)’ 이후 냉동 캡슐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의 필사적인 생존기를 선보이는 모바일 기대작이다.
이번 CBT는 오늘부터 이날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카카오톡을 통해 참여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뉴본 for kakao를 검색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테스트 기간 동안 신규 캐릭터 7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따라 진행되는 ‘여정’, 2대 2 PVP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배틀 레이스’와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이용자가 서로의 적이 되어 전투를 벌이는 ‘레드존’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색다른 생존 게임 뉴본 for kakao의 테스트에 참여해 서바이벌 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2018년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뉴본 for kakao의 CBT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