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2월 말까지 '2018 KB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KB주니어라이프 통장 또는 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럼을 통해 세뱃돈을 증정하는 행사다. 50만원(1명), 30만원(10명), 10만원(20명), 5만원(100명) 등 총 131명에게 1050만원의 세뱃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다음달 7일부터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황금개띠를 맞아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가 새롭게 디자인된 뽀로로 세뱃돈 봉투를 증정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주니어라이프 통장·적금은 아이들에게 저축하는 재미와 함께 올바른 금융 습관을 선사한다"며 "뽀로로 세뱃돈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주고 뽀로로 통장을 만들어 주면 소중한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