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펀드 수익률, 브라질 > 러시아 > 중국 순

2018-01-23 17:56
  • 글자크기 설정
브라질 펀드가 신흥국 주식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와 중국 등은 그 뒤를 이었다. 새해 들어 달러 약세와 유가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신흥국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운용 순자산 10억원·운용 기간 2주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공모)를 대상으로 연초 이후 수익률을 조사(지난 19일 기준)한 결과, 브라질(7.78%)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러시아(7.57%)와 중국(7.56%)이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글로벌 신흥국(6.88%), 남미 신흥국(6.71%), 유럽 신흥국(6.55%), 베트남(5.53%) 등의 순이었다. 

일반산업섹터(5.50%), 아시아 신흥국주식(5.14%), 기초소재섹터(5.10%) 등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