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5일 진행되는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를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금투협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차기 협회장을 뽑기 위한 임시총회를 연다. 후보는 3명으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과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다. 세 후보자가 소견을 발표한 뒤 정회원사 대표이사나 대리인이 직접·비밀 투표로 후보를 뽑는다.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사시를 대비해 수기투표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금투협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차기 협회장을 뽑기 위한 임시총회를 연다. 후보는 3명으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과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다. 세 후보자가 소견을 발표한 뒤 정회원사 대표이사나 대리인이 직접·비밀 투표로 후보를 뽑는다.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사시를 대비해 수기투표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