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랠리에 증권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15일 코스닥지수가 890선을 돌파하자 증권주들은 줄줄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증권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1% 올랐다. 증권주 중에선 KTB투자증권이 16.82% 급등했다. 유안타증권(10.50%), 유진투자증권(5.73%), 키움증권(5.55%), 교보증권(5.34%), DB금융투자(4.71%), 대신증권(4.61%), 메리츠종금증권(3.36%) 등도 크게 올랐다. 한국금융지주와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 등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관련기사캠시스 "CES에서 공개한 MRVS 솔루션 개발"대신증권 음성인식 챗봇 서비스 개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