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 대화형 상담 챗봇 'AI비서 벤자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AI비서 벤자민은 금융계의 전설적 인물인 벤자민 그레이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음성인식 대화형 채팅봇이다. 기존 텍스트형 챗봇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고객 목소리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고,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최적의 정보를 찾아낸다. 간편비밀번호 등록, 청약 자격 등 주요 증권 업무부터 금융상품 추천, 종목상담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외국인 지난해 코스피에서 6조5000억원 순매수'가상화폐 규제' 카카오 주가하락 제한적 또 '개인별 맞춤 알리미'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주식, 채권, 금융상품의 권리 및 중요사항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다음 달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