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예금, 마케팅, 홍보, 사회공헌 등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8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사회공헌활동 △일일 우체국 직원 체험 △우정서비스 체험 및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올해로 8기를 맞는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는 그동안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으로 우체국예금 홍보활동을 펼쳐줬다”면서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