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이기홍, SBS '나이트라인' 출연…'메이즈러너' 비하인드 밝힌다

2018-01-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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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배우 이기홍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출연을 예고,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0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이기홍이 출연,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극 중 민호 역을 맡은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촬영 비하인드, 이번 작품만의 매력,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이는 지금껏 할리우드 영화에서 한국인 캐릭터로서 가장 많은 분량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국계 배우의 위상을 높인 이기홍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다고.

한편 이기홍의 SBS '나이트라인' 출연 예고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최종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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