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진시황 병마용 방문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

2018-01-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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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처음으로 8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과 함께 시안에 도착해 진시황 병마용을 둘러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마크롱 대통령이 첫 방중 일정의 시작은 시안에서 잡은 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에 대한 관심을 보이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9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주요 프랑스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과 동행하는 이번 방중 일정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12억 달러 규로의 양국 투자기금 설립 등 경제 협력에 주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로이터]

취임 이후 처음으로 8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과 함께 시안에 도착해 진시황 병마용을 둘러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마크롱 대통령이 첫 방중 일정의 시작은 시안에서 잡은 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에 대한 관심을 보이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9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주요 프랑스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과 동행하는 이번 방중 일정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12억 달러 규로의 양국 투자기금 설립 등 경제 협력에 주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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