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새해를 맞이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본점 대강당을 지역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방 대상 강당은 부산은행 본점(부산 남구 문현금융로 소재, 450석 규모)과 경남은행 본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300석 규모), 경남은행 울산본부(울산 남구 중앙로 소재, 140석 규모) 내 대강당 3곳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현재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민들을 위해 본점 내 아트갤러리, 기업홍보관, 금융역사관 등을 연중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며 "2018년을 맞이해 은행 본점 내 대강당도 연중 개방해 지역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절차 등은 각 은행 총무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