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리터당 최대 150원까지 할인되는‘BNK 부자되세요 The Oil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새롭게 출시한 ‘더 오일 카드’는 주유시 (GS칼텍스 주요소)리터당 120원 할인을 제공하며, 빨간날(일요일/공휴일/대체휴일)에는 리터당 30원을 추가로 더 할인하여 총 15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 할인 서비스로 대형마트(서원유통 탑마트, 메가마트), 전국 모든 스포츠, 레저업종 및 학원 업종 이용 시 10% 할인(월 2회)과 BNK캐피탈의 렌터카 대여료 자동이체 시 10%(월 1회) 할인도 받을 수 있고 국내외 여행보험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생활 할인 서비스는 전월 카드 사용 실적 30만원 이상시 월 1만원, 70만원 이상시 월 3만원, 120만원 이상시 월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주유 할인 금액은 생활 할인 서비스 통합 할인 한도에 포함되지 않아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김종구 부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발한 더 오일 카드는 30,40대 직장인 등 자가운전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주유할인 카드이자 생활에 밀접한 업종 이용 시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더 오일 카드로 알뜰한 휴가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