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까스텔바작, ‘황금멍을 찾아라’ 100% 당첨 이벤트

[까스텔바작 ‘황금멍 프로모션’ 이벤트. 사진=까스텔바작 제공]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황금 개의 해를 맞아 프랑스가 원산지인 ‘비숑 프리제’ 견종을 캐릭터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기념해 2일부터 14일까지 귀여운 비숑프리제를 내세운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황금멍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골프웨어 업계에서는 친숙한 동물인 개를 활용한 로고나 심벌 등을 통해 활동성을 강조하고 브랜드 특성에 맞는 콘셉트와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구매력을 가진 젊은 여성 골퍼들이 증가하며 친근한 동물 캐릭터 활용한 상품이나 마케팅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최근 한 오픈 마켓에서는 무술년을 맞아 황금 개 일러스트가 그려진 골프공이 인기를 끌었다.

까스텔바작도 새해를 맞아 전국 매장에서 ‘황금멍을 찾아라’ 기획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중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행운이 담긴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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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황금멍’을 찾은 당첨자에게는 까스텔바작 골프백과 보스턴백 세트를 선물하며, 2등 ‘실버멍’은 골프백, 이외에도 할인권, 양말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한다.

까스텔바작 김희범 본부장은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까스텔바작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분들과 행운을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8년을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란다”며 “비숑프리제는 작지만 튼튼한 체질과 솜사탕 같은 외모로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견종으로,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 FW시즌에는 캐릭터화 및 상품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까스텔바작 ‘황금멍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까스텔바작 매장 및 홈페이지(www.castelbajac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