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이이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시민 복지향상에 최우선을 두고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 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심도 있는 회기운영과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의정활동 내실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요사항은 첫째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 둘째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 셋째 시민을 섬기고 희망 주는 의회 조성이다.
특히 이 의장은 “의원 모두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시민의 고견을 겸허히 수렴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함은 물론, 굳은 결의와 의지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원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의정활동 내실화를 통해 시민복지를 향상시켜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한편 이 의장은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