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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7년 송년사(送年辭)를 통해 '기억은 머리에 남고 추억은 가슴에 남는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 시장은 이날 “올해가 추억인 까닭은 가슴에 새겨진 고마움 때문”이라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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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보내며 송년사.[사진=성남시 제공]
그는 또 “새로움은 언제나 비우고 난 뒤 채워지는 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유년(丁酉年) 해넘이가 빛바랜 풀 쓸어내고 묵은 허물 벗겨내면 산 너머 태양이 준비한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