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2017년 한 해 동안 조이맥스와 자회사 조이스튜디오 임직원들이 사내 카페를 이용하며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운영 수익금을 더해 마련된 것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네팔의 아름다운도서관 12호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센터를 이용하는 신두팔촉 지역 마을 어린이들의 컴퓨터 및 온라인 활용능력 강화를 돕는데 사용된다. 그 동안 부족했던 컴퓨터 설치 및 이용료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은게 벌써 3년째라 더 의미가 남다르고,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