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서울시 관악구·서초구, 경기도 고양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우수반입업체로는 ㈜벽성그린산업, ㈜수도권환경, 인선이엔티㈜가 선정됐다.
SL공사는 또 우수지자체인 관악구 담당공무원 이재규 주무관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조현진 주무관(서울시 서초구), 민경남 주무관(경기도 고양시)에게는 공사 사장표창을, 우수 반입업체로 선정된 3개 업체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SL공사 관계자는 “반입폐기물 성상개선은 자원과 에너지를 버리지 않고 다시 쓰는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등 지자체의 보다 더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