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이 운영중안 군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의 2017년 성과보고회가 20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김윤주 시장과 김동민 군포의왕교육장, 이학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진로체험사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7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진로체험지원센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교육네트워크 확대 및 올해 구축한 기반을 바탕으로 혁신교육시즌2‘책읽는학교’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광대 산본병원 등 우수체험처 2곳과 우수 교사, 교육기부자에 대한 군포시장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자유학기제에서 뛰어난 성취를 거둔 학생 12명에게 군포의왕교육장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