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 이해철 상무, 정진영 노동조합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우리사회에서 따뜻한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쓰일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 등과 결연을 맺고 정기후원을 이어왔으며 연탄 배달, 저소득 취약계층 집 수리,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키트’ 전달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