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파주율곡 평생 아카데미와 연계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인성코치단 역량강화 연수를 마무리하면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1기와 2기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유희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장이 진행하는 인성코치단 연수과정 정리와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율곡선생과 인성교육’을 주제로 류승상 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율곡인성코치단은 파주가 본향인 율곡의 인성을 가르치던 어머니(사임당)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전인적인 인성교육을 위해 양성됐으며 그동안 학교,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등 227곳 1만여 명에게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