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7일 ‘2017 자원봉사 대축제’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었다.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축제에는 자원봉사 관련 사회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또 우수 자원봉사 유공자 13명과 단체 7곳에 대한 표창 수여와 5천 시간 봉사자 2명, 1천 시간 이상 봉사자 41명에 대한 인증서 전달도 있었다.
한편, 행사에서는 가수 진달래, 한서경과 과천색소폰동호회,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마리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