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 2만돌파…11월 매출 1200억 달성

2017-1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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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어린이 모델이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 교원]


교원그룹이 초등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효과로 11월 매출액 1200억원을 달성했다. 월 평균 매출액 대비 약 300%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교원은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이 출시 3주 만에 멤버십 회원 수 2만2000명을 돌파에 힘입어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약 570억원에 달한다.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교과연계 전집인 ‘교원 올스토리’와 스마트 학습 앱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장점은 ‘북 내비게이션(Book Navigation)’이다. 단순히 책을 추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 한 권을 읽더라고 끝까지 제대로 읽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은 물론 창의융합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 기존에 갖고 있거나 새로 구매하는 ‘교원 올스토리’ 전집을 하루 30분씩 꾸준히 읽도록 플랜을 짜주는 ‘개별 맞춤 스케줄’도 해준다. 도서 준비, 독서 시간 체크 등 스마트한 독서 안내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책을 읽게 돕는 것이다.

스마트 앱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활동도 가능하다. 융합카드-확인문제-융합문제를 통한 융합독서는 물론 녹음하기, 글쓰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볼 수도 있다. 독서 후 사고력 확장을 위한 창의사고 콘텐츠도 추가로 제공해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어리, 활동 리포트, 스쿨맵, 분석 리포트 등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독서 관리가 가능하다. 향후 교원은 독서지도사 자격을 갖춘 담당 선생님이 정기적인 방문 서비스로 체계적인 독서 지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코칭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양질의 콘텐츠를 자랑하는 전집 ‘교원 올스토리’의 체계적인 연계는 물론 다양한 독서 활동이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깊이 있는 배경지식을 쌓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를 만족시킴으로써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은 2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스페셜B나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고 기타 상품을 구매하면, 교원 올스토리 사은 전집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는 다음달부터 서비스되는 화상관리 서비스를 사전 예약할 경우, 선착순 3000명에 한해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과 연계 활용이 가능한 ‘사회와 과학을 함께 보는 통합북 Ⅰ,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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