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 삼막마을 맛거리촌이 2년 연속 최우수외식업지구에 선정돼 시선을 끈다.
삼막마을 맛거리촌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외식업지구 평가에서 1차 심사 결과, 19개 지구 중 상위 6개 지구에 뽑혔으며 이후 평가단의 현지실사를 거쳐 최우수외식업지구로 확정됐다.
이필운 시장은 “최우수 외식업지구 선정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삼막마을 맛거리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는 등 수도권 최고 우수외식업지구로 가꿔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막마을 외식업지구는 지난 8월 충주통합 미곡처리장과 삼막마을 상인회 간 충주 미소진쌀 직거래를 추진해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