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비산1동 주민센터 신축 예정 부지 등 현장 방문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제235회 정례회 기간 중인 4일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한 자유센터와 비산1동 주민센터 신축 예정 부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벌였다.

자유센터는 1995년도 준공된 노후 건물로 이용편의 도모 및 공간 활용도 확대 차원에서 기존 지하1층과 지상2층 건물에 1개 층을 증축, 독서실, 다목적실 등으로 이용 할 예정이다.

또, 비산1동 주민센터는 「임곡3지구 주택개발정비」사업지구 내 주민센터가 포함돼 재개발 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대지면적 1,180㎡, 건축연면적 4,100㎡(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토지는 현재 위치와 근접된 대체부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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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택 위원장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편성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관리계획안이 시민 정서에 부합하고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검토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