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안양예술공원 털실 옷 입은 가로수를 찾은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28일 제235회 정례회 기간 중 안양예술공원 가로수 털실옷 입힌 현장을 찾았다. 안양예술공원 털실옷 입은 가로수길 작품은 봉사자들의 7개월간 노력으로 직접 뜬 털실작품 160여점과 연성대 학생들의 재활용의류 리폼 70여점 등 총 230여점이 완성됐다. 해당 작품은 동V터전을 비롯, 성인봉사단과 연성대, 충훈고, 안양여중 학생봉사단 활동으로 완성됐으며, 18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안양예술공원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음경택 위원장은 “안양예술공원이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느끼는 공간이 되어 동절기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 2017 행정사무감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평촌도서관 현장 방문 #안양시의회 #음경택 #총무경제위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