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26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청구역 내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1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오전 10시 40분부터 10분 동안 청구역을 지나던 5호선 열차 2대가 이 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관련기사서울 지하철 5호선 청구역 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개통서울 지하철 청구역 직원들, 성추행 용의자 추적 '10여일 만에 붙잡아' #청구역 #화재 #진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