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은 경기도에서 인증하는 ‘2017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직원이 일·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 및 노사가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는 기업을 선발, 인증하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은 여성근로자가 40.8%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육아휴직 기간 연장, 유연근무제 시행, 여직원 전용 휴게실 설치 등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을 펼친 결과, 2014년 이천시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노사가 함께 이익을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출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