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패피’들의 필수 이이템인 ‘퍼’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성 방한 아이템 4종을 출시했다.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따뜻한 옷으로 무장해도 손이나 목에 찬바람이 파고들면 체온이 떨어지기 마련. 틈새로 파고드는 칼바람을 막기 위해서는 골프 워머가 필수적이다. 특히 넥워머는 탈부착이 쉬워 일상에서 오피스룩과 코디하기에도 좋은 멀티 방한 용품이다.
와이드앵글은 " ‘천연 폭스 퍼 넥워머’는 천연 여우털과 렉스털을 섞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천연 모피가 목을 부드럽게 감싸 체온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색상은 회색(그레이)과 흰색(화이트)로 출시됐다"고 전했다.
장갑 외에도 ‘천연 밍크 손목 워머’는 손목을 감싸도록 한 고급 천연 밍크가 손목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포인트를 주는 코디 용품으로도 적격이다.
장갑과 손목 워머만으로 추위를 이기기 힘든 혹한기에는 핸드워머를 준비해 카드 이동 시 손을 틈틈이 녹이는 것이 좋다. 밍크 보아 소재와 메탈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볼륨 퍼 핸드워머’는 워머 안쪽에 별도 수납공간이 있다. 수납공간에 핫팩을 넣어 사용하면 보온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겨울 골프에서는 부상을 최소화하고 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며 “와이드앵글의 방한 아이템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