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 28일 뮤지컬 첫 주연작 ‘올슉업’ 첫공···“엘비스로 변신 예고”

2017-11-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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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A.P 대현이 오늘(28일) 뮤지컬 ‘올슉업’ 첫 공연을 펼친다.

B.A.P 대현(이하 정대현)은 오늘 오후 8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올슉업’의 주인공 엘비스 역으로 처음 무대에 오른다.
정대현은 블루스웨이드 슈즈를 사랑하고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청년 엘비스를 특유의 유쾌함과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색다르게 소화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정대현은 첫 뮤지컬 도전작 ‘나폴레옹’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터뜨린 바 있어 대현의 첫 주연작 ‘올슉업’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대현표 엘비스가 처음 공개되는 뮤지컬 ‘올슉업’은 전 세계적으로 로큰롤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전 이야기를 담은 팝 뮤지컬로, 정대현을 포함해 손호영, 휘성, 허영생, 진호(펜타곤), 박정아 등 탄탄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편, 그룹 B.A.P는 오는 12월 여덟 번째 싱글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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