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27~28까지 양일간 현장출동 대원 237명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재난현장 활동 때 필요한 전문종목에 대한 자체훈련을 통해 습득한 소방전술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별로 실시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점차 대형화돼 가고 있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활동의 기본이 된다”며 “이번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