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에게 1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가구 관련주인 에넥스와 현대리바트가 상승세다. 주택공급시 가구수요가 듭증할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28일 9시 27분 현재 에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58%오른 2145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리바트도 3.75% 뛴 2만9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해 공공임대 65만호 등 주택 100만호를 공급한다. 우선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해 공공임대 65만호, 공공지원 민간임대 20만호, 공공분양 15만호 등 총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커지는 인테리어 시장 잡아라'... 한샘·에넥스, 가정의 달 앞두고 고객 접점 늘리기 안간힘박진규 에넥스 회장 "변화‧혁신 창출하는 해가 돼야" 또 청년 주거지원을 위해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소형 임대주택 총 30만실을 공급한다. 30만실은 공공임대주택 13만호, 공공지원주택 12만실, 대학생 기숙사 5만실 등이다. #에넥스 #현대리바트 #가구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