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의왕시 관내 기업과 종교 단체에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시에 후원한 곳은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김치 5kg 300상자 △한국마사회 김치 10kg 120상자 △(주)한웅(대표 김수연) 1천만원 △(주)태산더블유(대표 오승교) 5백만원 △퍼스트힐(대표 임은재) 5백만원 등 각계 각층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맘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