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100개 기업 2017 통합협약 체결

2017-11-28 09:12
  • 글자크기 설정

성남시청소년재단이 100개 기업과 통합업무협약 체결했다.[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지난 24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청바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 내 100개 기업과 청소년 현장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바지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바른 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청바지처럼 열린 사고와 젊은 생각을 갖고,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청소년과 기업이 편하게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지역 240개 기업과 함께 성남시 내 2000명의 청소년을 지원했으며, 2018년에는 3000명의 청소년에게 400개의 기업과 함께 현장중심의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 한신수 대표이사는 “우리지역의 기업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고 뜻 깊은 협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청바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412개 규모의 기업으로 구성된 체험일터 구축을 완료,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현장 진로체험을지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