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앱 사용시간을 기록한 회사 앱이 '카카오'로 집계됐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28일, '회사별 앱 사용시간 점유율' 조사에서 카카오톡, 다음, 카카오페이지, 카카오T 등을 서비스하는 카카오 회사 앱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의 앱 사용시간의 1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에 이어 유튜브와 크롬을 서비스하는 구글이 18.5%를 차지해 한국인이 사용하는 회사 앱 중 두 번째로 사용시간이 길었다. 네이버 웹툰, 네이버 밴드, 네이버 카페 등을 서비스하는 네이버 회사 앱 사용시간은 12.9%로 3위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뒤를 삼성전자는 5.3%, 페이스북이 4.4%, SK가 3.6%, 넷마블이 2.3%를 차지했으며, 이들 상위 7개 기업의 사용시간 점유율은 66%에 달했다.
이번에 실시된 조사 항목인 앱 사용시간은 공개된 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앱들의 총 사용시간을 말한다.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없는 OS나 단말 제조사, 이동통신사 앱의 사용시간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와이즈앱의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통해 집계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 범위는 ±0.65%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28일, '회사별 앱 사용시간 점유율' 조사에서 카카오톡, 다음, 카카오페이지, 카카오T 등을 서비스하는 카카오 회사 앱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의 앱 사용시간의 1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에 이어 유튜브와 크롬을 서비스하는 구글이 18.5%를 차지해 한국인이 사용하는 회사 앱 중 두 번째로 사용시간이 길었다. 네이버 웹툰, 네이버 밴드, 네이버 카페 등을 서비스하는 네이버 회사 앱 사용시간은 12.9%로 3위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뒤를 삼성전자는 5.3%, 페이스북이 4.4%, SK가 3.6%, 넷마블이 2.3%를 차지했으며, 이들 상위 7개 기업의 사용시간 점유율은 66%에 달했다.
와이즈앱의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통해 집계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 범위는 ±0.65%다.